배우에서 방송인 건강전도사까지 쉴 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스타죠. 유승옥이 최근 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의 모델로 발탁됐습니다. [은밀한 뉴스룸]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승옥의 광고 촬영 현장, K STAR가 함께 했습니다.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.
잘록한 개미허리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‘핫바디’의 소유자,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 TOP5 진출과 한국 최초 옥타곤걸 타이틀을 거머쥔 그녀, 유승옥을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났습니다.
[인터뷰:유승옥]
K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승옥입니다.
데뷔와 동시에 건강한 섹시미로 단 번에 이름을 알리며 광고계까지 접수한 유승옥, 이번 광고에서도 남다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.
[인터뷰: 유승옥]
Q) 광고 촬영 의상이 남다른데?
A) 네, 어제는 전신 가죽 딱 붙는 타이트한 의상과 거의 실루엣 위주로 촬영을 했어요 그래서 몸매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그런 의상을 입었습니다
여기에 더해진 솔직한 매력!
[현장음: 유승옥]
광고 촬영 하려고 계속 운동 꾸준히 했고요.
[인터뷰: 유승옥]
Q) '몸매 종결자' 소리 들으면?
A) 기분이요? 일단 사실 저는 옷 맞춰 입기가 너무 힘들어서 사실 옷 고르는데 굉장히 제한적이에요 그래서 힘든데 그냥 타이트한 옷을 입을 때는 행복하죠.
몸매 비결 담은 책을 발간하기도 했던 유승옥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배워봤습니다.
[현장음: 유승옥]
식단관리를 꾸준히 해야지 몸매가 정말 예쁘게 나올 수 있거든요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해주면서 운동도 같이 병행하는 게 최고의 비법이 아닐까요? 안 먹으면 안 돼요 안 먹으면 근육도 빠지고 살도 탄력이 없어져서 단백질을 꼭 섭취를 하면서 운동을 해 주는 게 좋고, 반신욕을 좀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는 하는데/0535 붓기 제거에 좋죠 피곤할 때 피곤함을 좀 덜어주는 그런 억제 효과도 있고
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인 유승옥의 새해 다짐 중 하나 역시 다이어트라고 하는데요.
[인터뷰: 유승옥]
Q) 새해 다짐이 있다면?
A) 새해 다짐이 다이어트! 왜냐하면 제가 굉장히 심해요 완전 살 찔 때는 확 찌고 부을 때도 확 붓고
또 하나 올 한 해 모델을 넘어 배우와 MC로서 한 단계 도약을 꿈꿉니다.
[인터뷰: 유승옥]
Q) 또 다른 올해 계획이 있다면?
A) 작년에는 그냥 저를 알리는 그런 해였다면 이번에는 저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MC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고 그리고 배우로서 모델로서 건강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더 열심히 이 4가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
실제 연극 [연애의 정석] 공연장은 유승옥을 보기 위해 몰려든 남성 팬들로 연일 뜨겁다는 후문인데요.
[인터뷰: 유승옥]
Q) [연애의 정석[으로 연극 도전?_유승옥
A)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이렇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릴 수 있고 제한적이지도 않고 굉장히 자유롭잖아요 제 감정 표현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단 NG가 없이 한 번에 가야 한다는 실수가 있으면 그 전으로 돌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만큼 제 연기에 더 집중 할 수 있는 계기가
[은밀한 뉴스룸]의 MC로서의 활약도 대단합니다.